Give&Take가 안되는 사람들은 왜 도와줘야하는 걸까?
가르쳐 줄때는 언제든지 밑의 후배들을 위해서 세미나도 열어주고 스터디도 하겠다고 다짐을 받아내지만
(나도 잘 못하기때문에 가르쳐주기 위해 따로 책을 사고 공부를 해야 한다)
결국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(대부분 취업이지만)하고 나면 입을 싹 씻는다.
이걸 몇 해째 반복하고 있는데,
그래도 누군가는 그래도 내가 가르쳐야지가 나오겠지만
나는 이제는 가르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나온다.
받은 만큼 돌려주는 게 힘든가?
진정한 이기주의자들은 내 주변에 있다.